아경장학재단

Akyung Scholarship Foundation

재단소개

이사장 인사말

후배들에게 물려줄 영광스러운 자산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의 동문과 원우, 교수, 학부형님들께서 출연하신 기부금을 기반으로 2007년 4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학교법인 대웅학원이 유지, 경영하는 아주대학교와 국내소재 학교의 장학사업과 교육 및 연구 진작을 위한 사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국 경영대학원 동문인지도 1위를 자랑하는 아주 경영인 여러분, 우리 아주 경영인에게는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2002년부터 각기별 동창회가 ‘아경원장학’사업을 벌인 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십시일반으로 시작한 이 사업이 발전하여 이제는 연간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우리들의 모교에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에 역량은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마련하기 힘든 후학들이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각 동창회와 동문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년을 생각하면 주식을 사고, 5년을 생각하면 땅을 사고, 10년을 생각하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생각하면 인재를 기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재를 발굴하고 인재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100년 대계이고,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최근 국가 경쟁력을 많이 거론하고 있습니다만, 국가의 경쟁력은 교육에서 나오는 것이고, 대학에서 비롯됩니다. 오늘날 미국이 세계에서 최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고 앞서가는 연구 개발을 한 대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대학을 그렇게 만드는 것은 또한 미국이 자랑하는 기부문화입니다. 대학 재정의 10% 이상을 기부금으로 충당한다고 합니다.

경영대학원 동문회에서 장학재단을 만드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우리 아주인들이 이 일을 해낸다면 사회 각계에서 우리를 우러러보리라 생각합니다. 아주인 여러분,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선도적인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인의 또 다른 역사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가 기른 인재들이 세계무대에서 한국을 빛내고 우리가 지원한 연구업적이 인류를구원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이 사업에 모든 동문의 참여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 김기권
  •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
  • 계좌번호

    스탠다드차타드은행 (SC 은행) 632-20-461022

  • 예금주

    재단법인 아경장학재단